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학 학력고사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5공화국이 시작되면서 전두환의 사회개혁작업의 하나로 실시된 [[과외]] 금지[* 금지시켜도 있는 집 자제들이나 머리 좋은 학생들은 지하로 숨어 들어서래도 몰래 받았다. 학교에서도 받을 수 있으면 어떻게든 받으라고 오히려 [[불법|법을 어기라고(...)]] 부추기기도 했으니...]와 맞물려서 당시 망국병이라 일컬어지던 고액 그룹 과외의 이유였던 대학별 [[본고사]](수학과 영어)를 금지하고 '''[[예비고사]] 성적만을 반영'''하는 이른바 '''7.30 조치'''를 1980년 7월 30일에 발표했다. 입시가 반년도 안 남았는데 대학별 본고사가 사라지니 전 국민이 큰 충격에 휩싸였었다. 학력고사는 예비고사의 과목별 배점 체계를 그대로 가져왔으며, 이때 처음으로 고교 내신 성적이 대학 입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.[* 당시 [[경기고등학교]] 등 입시 명문고 학생들은,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받는 날보다 시내 학원에서 본고사 공부를 하는 날이 많았다고 한다. 동급생끼리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고. 심지어 담임 선생님 얼굴도 몰라, [[졸업식]] 날에만 학교에 가서 담임 선생님과 처음이자 마지막 대면을 하는 일도 흔했다. 2010년대의 공교육 파행은 말 그대로 애교 수준. 그 당시 형식적이던 고교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이 7.30 조치 이후 10% 이상으로 상향됐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